이번에 구입할 카메라를 둘러보기위해 주말에 이마트 죽전점 일렉트로마트를 들렀다. 평소 카메라에 관심이 없어서 카메라쪽은 가보질 않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소니,캐논,니콘등 대부분 카메라 회사의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꼭 봐야할 캐논 모델 3가지도 모두 전시되어 있었다.
맨 처음 만져본 카메라 캐논의 eos m50. 이번에 셀프촬영과 브이로그용으로 특화되어 나온 신제품인데 처음 봤을때 디자인과 크기는 무난하고 괜찮았다. 다만 렌즈때문에 카메라 앞쪽이 툭 튀어 나온게 좀 걸렸다.
그리고 구입하고자 하는 후보중의 하나인 캐논의 g1x makrIII를 봤는데 솔직히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일단 디자인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크기도 딱 적당했다. 딴건 몰라도 갖고 다니기에 카메라 디자인만큼은 최고였다. 다른 모델들도 많이 살펴봤는데 이 g1x markIII보다 디자인이 맘에 드는 제품이 없었다. 보자마자 이걸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제품.
이건 g1x보다 좀 더 저렴한 g7x markII. 요즘 유튜브 촬영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인기인 제품이다. g1x보다 크기가 작아서 정말 바지 주머니에도 들어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디자인은 좀 평범했다.
g1x와 g7x 비교샷. 크기차이가 좀 있다. g7x를 g1x와 비교해보니 g7x가 좀 밋밋해 보이는 디자인이다.
옆에 소니 제품도 둘러보았다. rx100m4와 rx100m5. 역시 개인적으로 소니 카메라는 디자인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휴대하기 크기는 괜찮아 보였다.
파나소닉 제품도 몇개 구경했다. 파나소닉의 dmc-lx10gd.
이건 파나소닉의 dc-gf9kgd.
이것도 파나소닉의 dmc-lx10gd.
마지막으로 진열된 캐논 제품 전체샷. 옆에 eos 6d mark2랑 g1x mark3랑 비교해보니 크기 차이가 엄청나다. 역시 dslr은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니게 될것 같다. 아무튼 카메라 매장 가서 직접 실물을 보니 결정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사양도 중요하지만 크기와 무게도 정말 중요한것 같다. 디자인은 아무래도 g1x mark3가 가장 마음에 든다. 마지막으로 몇가지만 더 알아보고 어떤 카메라로 할지 결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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