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8회 홍백가합전 첫 출장한 엘리펀트카시마시의 노래가 좋아서 요즘 자주 듣는 중이다. 제목은 今宵の月のように 오늘밤의 달처럼.


첫출장이지만 1981년 결성한 관록의 밴드다.  이렇게 매년 홍백에서는 재결성하거나 예전에 전성기를 누렸던 밴드들이 한팀씩 나오는 것 같은데 작년에는 yellow monkey 였고 올해는 엘리펀트카시마시가 그 주인공인것 같다. 사실 요즘 일본도 메이저에서 크게 인기 끄는 밴드들이 줄어든 탓인지 예전의 추억의 밴드들이 많이 나오곤 한다.  


 노래 제목처럼 무대 뒤쪽에 커다란 달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니 더욱 분위기가 있었다. 

Posted by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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