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서 다시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서 해커스 인강 사이트 챔프스터디에서 프리패스 강좌를 결제했다. 단과 강좌 개별로 결제하느니 그게 더 비싸게 느껴져서 그냥 전강좌 평생 프리패스로 결제했다. 조건을 보니 120일간 출석만 완료하면 매년 갱신이 가능하다. 



 결제하고 며칠뒤면 책이 도착한다. 총 13권인가 그런데 확인 안해봤다. 사실 교재는 사용할 일이 없어 중고 알라딘 매장에 내다 팔 예정이다. 대충 계산해보니 책값만 중고로 팔면 10만원 좀 안될 것 같다. 


 프리패스도 교재 주는 프리패스와 안주는 프리패스가 있는데 교재주는 프리패스는 구매할때 주의해야한다. 왜냐면 구매한지 7일 지나면 교재 반품이 안되므로 나중에 환불 받을일이 생길때 저 교재 정가 그래도 환불 금액에서 차감해야한다. 예전에 토플 교재 제공 프리패스 구매했다가 교재 환불 안되서 교재 다 떠안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 주문 할땐 고민 많이하고 환불 안할거란 예상하에 교재제공 프리패스를 구매했다.




 이건 같이 제공되는 해커스탭. 지금 보니 해커스탭 제공은 끝난것 같다. 이 해커스탭도 쓸일 없으므로 중고로 내놓아야겠다. 총 결제 금액 489000원에서 교재+해커스탭 가격 빼고나면 30만원중반대 가격이다. 이정도 가격에 해커스 전강의 평생 프리패스라면 괜찮은 가격이다. 물론 열심히 한다는 조건하에. 


Posted by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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