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오픈형 이어폰 mx474를 쓰고 있었는데 하나 더 필요성을 느껴서 한급 상위 모델인 mx585를 구입했다. 요즘 대부분 나오는 이어폰들은 죄다 커널형이어서 오픈형 이어폰 선택하는데 그리 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이름있는 음향기기 만드는 회사에서는 대부분 오픈형 이어폰들은 정리하는 추세다. 아예 안나오는 브랜드도 많다. 소니는 완전 정리한듯 보이고 그나마 젠하이저에서 오픈형 이어폰 모델이 아직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mx985등 예전에는 더 상위기종이 있었는데
고급모델들은 단종된듯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구할수 있는 젠하이저 오픈형 모델의 제일 상위기종은 mx585인듯 싶다. 가격도 얼마안한다 4만원대. 꼭 이름있는 브랜드를 고집하는게 아니라면 10만원대,20만원대 오픈형 이어폰들 중에도 괜찮은 모델이 아직 몇개 남아있긴 하지만 제품마감이나 디자인 as등을 고려하면 별로 구입이 내키지 않는다.
겉포장지 모습.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포장지를 벗기고..
내부구성품.
이어폰 케이스와 이어패드. 그리고 처음에 저 흰색 고무가 무엇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이어슬리브라고 이어폰을 착용시 헐렁하면 저걸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왼쪽이 이어슬리브를 끼운 모습.이어폰 크기가 작아서 이어슬리브를 끼우지않으면 조금 헐렁하다. 각자 취향대로 사용하면 된다. 아무튼 음악감상을 해보았는데 mx485에 비해 아직 큰 차이를 모르겠다. 다만 고음부분에서 조금 째지는 느낌도 든다. 그래도 기분탓인지 아무래도 상위모델이니 좀 더 좋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다. 좀더 사용해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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